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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신월초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선생님

2018.12.06

 

201812, 공주신월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녹색어머니회와 조동수 선생님이 교통지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도 어김없이 봉사하는 조동수 선생님은 공주신월초등학교 제 2대 교장으로 재직하셨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차량 사이를 위태롭게 건너는 어린이들을 보며 등굣길 교통지도를 시작하셨고,

지난 2007년 정년퇴직 후에도 봉사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명우산 나누미가 조동수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뵙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교통지도를 꾸준히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람은 아무리 작은 일에도 그것이 좋은 일이면 놓치지 말고 계속 해야 합니다. 강추위에는 두툼한 옷과 귀마개를,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침 7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교통봉사를 합니다. 이 인터뷰를 허락한 이유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따뜻한 마음과 행동이 전이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허락한 겁니다.”

 

-교통지도가 힘들지 않으신가요?

교통지도를 위해 새벽에 아내가 차려준 아침을 먹으며, 나 혼자가 아니라 아내와 같이 봉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도로에서 아내와 함께 있다고 느껴져요. 또 봉사활동을 하면 내 자신을 위하는 것이 되고 어린이들이 스킨십을 하거나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람들을 접하다보면 마음에서 자긍심이 생기고 삶의 의욕과 활기가 생겨납니다.”

 

-교통지도 봉사를 언제까지 할 예정이세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은 하려고 합니다. 교통지도를 서보니까 건강에 도움이 되요. 현직에 있을 때하고 똑같이 아침을 규칙적으로 먹고 교통지도를 하면 하루가 일찍 살아납니다. 그래서 이 좋은 행동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설 예정입니다. 약속이나 여행은 되도록 삼가는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좋은 일이고 아이들이 찾고 반가워하는 모습이 너무 뿌듯합니다.”

 

 

예뻐요”, “착해요”, “사랑해요

어린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졌는지, 한 아이가 다가와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고 선생님을 껴안습니다.

조동수 선생님도 자연스럽게 아이를 토닥여주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지나갑니다.

 

 

 

투명우산 나누미도 이런 따뜻한 마음에 동참하고 싶어서 조동수 선생님의 성함으로 투명우산을 기부합니다.

우리가 전한 투명우산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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