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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뜻 밖의 선물

2016.12.20

 

 

김은희 '뜻 밖의 선물~'

 

사이트 검색중 우연히 [투명우산을 나눠드립니다~]캠페인을 보게 되었다.

 ' 우와 이런 캠페인도 있네~' 

안전에 대해 늘 생각해 오던 나는 너무나 반가워 당장 사연 신청을 하였다. 

기다리던 당첨날 당선이 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당선이 되었다는 것도 실감이 안났지만 우리 아이들과 친구들에게 나눠 줄 생각을 하니 더 흥분이 되었다. 

막둥이 유치원 쌤에게 전화를 하자 유치원에서도 교통안전교육을 신청해서 당선이 되어 안전교육을 기다리고 계신다고 하였다. 

안그래도 전체 원아에게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170개를 신청하고 싶었으나 개인 신청은 수량 한정이 있어 25개 밖에 신청하지 못 했었다. 

그런데 유치원 전체아동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투명우산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니 기뻤다. 

그럼 이 우산은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초등학교 4학년인 둘째 담임쌤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담임쌤도 기뻐하시면서 흔쾌히 보내달라고 하셨다. 

우산을 배송해 주는 아빠도, 딸아이도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3층 교실까지 한걸음에 올라갔다. 

우산을 받은 아이들의 반응은 어떠 하였는지? 넘 궁금하기 시작하였다. 

하교한 아이를 보자마자 "우산보고 반 친구들이 뭐래? 좋아해?" 등등 질문세례를 퍼부었다. 

담임쌤이 투명우산을 써야하는 이유와 안전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아이들이 받아보며 다들 넘 좋아 하였다고 한다. 

남자아이들은 받자마자 우산으로 춤을 추기도 하고 총싸움을 해보기도 하고 호루라기를 불어보기도 하며 신이났다고 전해주었다. 

아이들도 이제 비가 오는날이면 투명우산을 쓰고 다녀야 겠다고 한다. 

뜻밖의 선물~ 선물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기쁘다고 하는데..정말 안전과 행복을 선물하게 되어 넘 뿌듯하였다. 

다시한번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희망의 선물~ 

뜻밖의 선물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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