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호 !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투 -명- 우-산 !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하고자 정성껏 사연을 보냈더니 커다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디자인 예쁘고 색상도 예쁜 우산이 천진난만한 아이들 마음 속까지 투명하게 비춰주는 듯 합니다. 항상 투명우산의 깊은 의미를 알고 비오는 날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맘껏 대자연과 속삭이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나무랑 산이랑 강물이랑 돌이랑 대화하며 잘 자랄거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아침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자라는 아이들과 함께함이 큰 행복이었음에 남은 기간도 아이들이 바르고 마음이 예쁘게 자라도록 돕겠습니다. 비오는 날에도 완전안전한 투명우산 덕분에 자연과 더불어 신나게 활동할 것을 생각하니 한없이 기쁩니다. 나눔의 본이 된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현대모비스의 귀한 선물이 5월 8일 어버이날 아침 산골의 작은학교에 큰 기쁨이었습니다.
나비골프로 꿈을 키우며 파아란 잔디밭에서 맘껏 뛰노는 아이들, 티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큰 어른으로 자라리라 믿습니다. 주신 안전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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