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투명우산으로 선후배가 함께 한 따뜻한 하루'
안녕하세요? 6월 투명우산 나눔 대상으로 선정되었던 인천가림초등학교 담당자입니다. 저희는 6학년 형들이 1학년 교실에 가서 비오는 날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직접 일대일로 투명우산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형들이 설명해주는 새로운 경험에 1학년 아동들은 더욱 귀를 쫑긋하고 설명을 들었고 6학년 아동들도 동생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 날은 오락가락 하는 날씨로 우산을 미처 챙겨오지 않은 아동들이 있어 투명우산이 더욱 뜻깊게 사용되었던 날입니다. 저희 학교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효율적인 교육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업 꾸준히 진행해주시고 많은 아동들에게 안전한 등하교길을 선물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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