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어린이집 친구들과 안전교육을 겸한 놀이용으로
투명우산을 신청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나눔활동에 당첨되어 멋진 투명우산이 어린이집으로 왔습니다.
50개의 투명우산을 저희반을 포함해 3개반 친구들이 나누어가졌는데
다른반 친구들이 모두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사실 투명우산이 너무 멋졌거든요 ㅎㅎㅎ
원래는 안전교육과 함께 투명우산에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함께 해보려고 했는데
우산에 너무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어...
그림 그리기에서 [비를 맞으며 놀이터에서 놀기]로 활동을 바꾸었습니다...
오늘 옆반친구들과 함께 장화신고 투명우산 들고 놀이터에서 뱅글뱅글 놀아보았는데
비가 금방 그쳐버려,,,,,
선생님이 호스로 물을 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오렌지반 친구들,,,,장화신고 우산쓰고 호스로 내리는 비를 맞으며 너무 즐거워하였습니다.
원아수첩에,,,교통안전공단의 투명우산 나눔활동의 취지를 써서 보내드렸습니다..
좋은 선물 감사드립니다,,
교사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선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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