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구 포이초 녹색어머니 회장겸 수서연합회장을 맡아 매일아침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하고 있답니다.
5월에 나눔우산 선정되어 6월3일에 택배로 잘 받았습니다.
학교에 나눔우산이 부족하여 고민하다 신청하면서 될까?
했는데 감사하게도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수있어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매일매일 학교 앞 등교지도 한지 9년 차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봉사자들은 점점 줄고 스쿨존 교통사고는 작고 큰 사건들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는 건수가 더 많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도와주던 어머니로서 아직도 너란 깃발과 호루라기를 놓지 못하는
엄마로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받아 글로 표현하다보니 서두가 길었네요~~...
우리 아이들도 따뜻한 사랑을 배풀수 있는 천사들이 될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학기는 모든학생들이 전면등교 확정 예고로 알고 있습니다.
무탈히 등.하교가 될수있더록 2학기 학교방문해주시는 교통지도 수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꼭! 다시 진행하시어 저희 포이초 또한 다른 학교에도 젛은 선물이 되어주세요
소속 담당자 또는 관계자분들 모두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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